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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은 명승 제4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국 8경의 하나인 명산 중의 명산. 천왕봉, 문장대 등으로 유명한 속리산의 주능선은 가을철이면 불타오르는 듯한 단풍과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곳.
특히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가 처음으로 창건한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을 가진 사찰.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 높이 15m 둘레 4.7m 수령 500∼600년으로 1464년,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소나무가 가지를 스스로 위로 들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고 하여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받았다고 함.
부인송(서원리소나무)은 속리산 남쪽 서원리에 있으며, 약 600살 정도. 정이품송과는 부부사이라 하여 ‘정부인송’이라고도 불림. 정이품송이 외줄기로 곧게 자란 모습이 남성적이고, 이 나무의 우산모양으로 퍼진 모습이 여성적으로 비유되기도 함.

솔향공원은 속리산의 청정자연 속에서 솔잎향기를 느끼며 정이품송, 곤충, 자생식물을 주제로 생태 4D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식물원과 소나무 박물관이 있는 공원.
둘리의 숲속여행은 솔향공원 옆에 주변 청정 숲을 관망하며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공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기념 공원.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의 계단 등을 설치하여 동학운동의 이념과 역사적 가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형 역사문화 생태 공간.